덩어리영어는 기초영어회화에 전문화된 교육기업으로, 기존의 주입식, 문법, 단어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난 덩어리공부법을 개발하여 10년 넘게 공부해도 영어로 말이 안 됐던 영어초보자들의 말하기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덩어리영어는 오픈 2년 만에, 인터넷포털사이트 기준(16년 5월 1주) 영어 어학원 30대 기업에 선정되어 유수의 학원들과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덩어리영어는 기존의 단어 연결이나 배열, 주어나 목적어 등의 위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문장의 배열을 익히도록 한다. 덩어리영어 에밀리 대표강사는 “갑작스럽게 해외에 나가게 되었는데 영어가 안 돼 답답하셨던 분들,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면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직접 영어가 조금씩 되고 있다고 피드백을 받으며 ‘내 강좌가 회원님들께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에밀리 대표강사는 ‘회원 개개인에게 맞는 강의가 결국 가장 좋은 강의’라는 사명감을 갖고 덩어리영어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저희 프로그램대로 따라하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그 피드백을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반영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덩어리영어는 ‘수업이 끝나고 말하기를 계속 반복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아 최근 3달 동안 100여개의 추가 콘텐츠를 개발하여 추가 제공하고 있다.
에밀리 대표강사는 “언어는 예체능처럼 끊임없이 해야 하는 학습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곳들이 ‘혹’하는 메시지, 또는 단기간에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다고 수강생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덩어리영어는 꾸준히 정당하게 공부하는 ‘공부의 정도’를 내세우며 여러 실제 사례를 통해 검증된 명품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