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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정 결혼설 부인 “40대 초반에 하고 싶다”
[헤럴드경제]배우 임수정이 때아닌 결혼선을 부인하자 임수정이 과거 결혼관을 밝힌 인터뷰 내용이 뒤늦게 주목을 받았다.

임수정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30대에는 결혼하고 싶지 않고 40대 초반에 하고 싶었다”며 “이건 20대 초반에 정해놓은 사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임수정은 “지금은 배우로서 중요한 도전과 목표가 있다”라며 “제 개인의 삶도 조화롭게 맞춰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임수정이 28일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임수정의 소속사 YNK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며 “심지어 29일 촬영이 있다. 현재 남자친구도 없고, 결혼식도 사실 무근”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임수정은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임수정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스타덤에 오른 뒤 영화 ‘장화, 홍련’ ‘새드무비’ ‘김종욱 찾기’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인기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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