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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파워텍, 유상증자 검토 소식에 ‘하락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보성파워텍이 유상증자 검토 소식에 18일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대비 15.57%(2250원) 내린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업체 보성파워텍은 최근 주가 급등락과 관련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라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대표적인 ‘반기문 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최근 반 총장의 방한 소식에 지난 16일 가격제한폭(29.96%)까지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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