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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농락(?) 유상무 여친, 만취해 성폭행 신고, 깨고나서 "아니다"

[헤럴드경제]개그맨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그를 성폭행으로 신고후 취소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유상무가 3개월전 교제사실을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한 사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2월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애인이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지난 2월 방송된 O tvN '금지된 사랑'에서는 "방송 직전 헤어졌다"고 결별을 고백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8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오늘 새벽 유상무 성폭행 관련 신고를 받았다, 하지만 신고 여성이 조금 전 신고를 취소한다고 112로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관련자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여성을 만나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어떻게 된 상황인지 파악한 후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상무 측은 20대 여성을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여자친구가 이날 만취해 벌어진 해프닝이며 관련 신고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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