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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소송 중 박시연, “아이들 위해서라도…” 사생활 보호 호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박시연(37)의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졌다. 현재 박시연 측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본인과 자녀들의 사생활 보호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17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시연 씨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은 맞다”며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OSEN]

이어 소속사는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 불가하다”며 “박시연 씨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허위사실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박시연의 이혼 소송 사실이 보도된 후 박시연 슬하 두 자녀에게도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자녀들의 사진은 이혼 소송 보도 이후 인터넷, 뉴스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이에 박시연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연예활동 외의 글들을 모두 삭제하는 등 사생활 보호에 힘쓰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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