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레 좋은나무는 일상 공간과 어우러져 자연의 편안함을 전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정원형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제품들로 구성돼 자연주의 삶을 완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어떤 공간에 놓아도 튀지 않으며 어색함이 없는 게 장점이다. 이는 이질감 없이 집안에서 쉽게 치유(힐링)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 연출로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을 연출해준다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 천연원목을 이용해 최대한 자연의 느낌 그대로 가공하며 요즘 유행하는 매끈하고 단순한 원목가구와 차별화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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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레 좋은나무 김진경 대표는 “나무는 원래 울퉁불퉁하고 거칠다. 이런 나무의 맛을 살리기 위해 여러 개의 면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가공해 이어 붙였다”면서 “나무 본연의 거친 질감과 부드러운 느낌이 공존하게 해 집에서도 자연과 함께 숨쉬는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트레 좋은나무는 실내정원 만들기, 테이블꾸미기 등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된 강좌를 자체 진행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