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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푸드, 1분기 호실적에 7%대 ‘강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롯데푸드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7.71%(6만5000원) 오른 9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4.5%, 52.6% 증가한 4229억원, 197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전 사업 부문 실적이 고르게 향상됐고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육가공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목표주가를 11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올렸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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