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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돋보기]때론 능청맞게, 때론 익살맞게…렌터카 문제 해결사 ‘신차장’
-롯데렌터카 ‘신차장’편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새 차 구입을 문의하는 여자, 세금 보험료를 해결해달라는 남자, 다짜고짜 차 키를 건네며 차량 정비를 부탁하는 남자 그리고 차가 사고 났다며 처리해달라는 여자까지….

자동차와 관련돼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등장하는 해결사 ‘신차장’이 있다.

‘19금 개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개그맨 신동엽이 롯데렌터카의 ‘신차장’으로 변신해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느끼한 눈빛에 능청스럽고, 천연덕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신차장’은 어떤 무리한 부탁에도 친절하게 고객들을 응대한다.



‘신차장’은 고객들의 어떤 무리한 부탁은 물론, 떼쓰기에 가까운 민원까지도 명쾌하게 응답한다.

그리고 상담을 하던 한 여성이 일어나면서 가려졌던 ‘신차장’ 명패 뒷부분에 쓰인 ‘신차장기렌터카’ 문구가 나타나면서 신동엽이 연기한 ‘신차장’이 바로 롯데렌터카가 최근 선보인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롯데렌터카가 지난 27일부터 시작한 롯데렌터카의 광고 캠페인은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상품을 공감대 형성이 쉬운 일상 에피소드로 꾸며 이해도를 높였다.

여기에 ‘신차장’ 캐릭터를 연기한 신동엽의 재치 있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연기도 볼 만하다.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초기 비용 부담 및 세금 문제, 보험료 걱정 문제, 차량관리 문제, 사고처리 문제 등에 대한 손쉬운 해결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의 주목을 한눈에 끌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광고 캠페인 중 일환인 2편의 바이럴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듯한 이 영상은 차량 사고를 촬영하던 중 운전자가 개그맨 신동엽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신동엽을 알아채지만 정작 그는 자신을 ‘신차장’이라 소개하며 사고 난 차량의 찌그러진 부분을 펴기 위해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서 ‘뚫어뻥’을 꺼내든다.

그리고 진지한 표정 속에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뚫어뻥을 돌리는 스킬과 함께 찌그러진 차량 부분을 원상복구시키며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이같은 ‘사고’ 바이럴 영상과 또다른 바이럴 영상인 ‘대리점편’에 등장하는 신차장은 자신의 소속을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라고 밝히며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고객에 강하게 어필한다.

곽유진 롯데렌탈 IMC팀 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소비들에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친숙하게 이해시키고자 친숙한 ‘신차장’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며 “특히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근심걱정을 신차장이 유쾌하고 손쉽게 해결해줌으로써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장점을 익살스럽게 보여주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상품은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과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또, 정비옵션을 선택하면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차량관리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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