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中心’잡는 강남구 심천시 복전구와 우호협약
중국을 방문중인 신연희(사진 왼쪽) 강남구청장이 지난 15일 중국 산동성 심천시 복전구(福田區) 마르코 폴로 심천호텔에서 복전구와 우호교류체결 의향서를 교환했다.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이번 우호교류 체결을 통해 복전구와 경제ㆍ문화ㆍ관광ㆍ교육ㆍ의료위생ㆍ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신연희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강남구 대표단은 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회, 복전구장애인재활센터, 화창베이 국제메이커센터(창업센터), 심천도시계획전시관 등 복전구의 역점사업을 둘러볼 예정이다.
심천시 복전구는 중국 최초의 경제 특구지역으로 세계 IT 산업의 중점 기지로 부상하고 있고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린다. 복전구에서는 1만5000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
강문규 기자/mkkang@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