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국방문위원회는 ‘한국 방문의 해 2016-2018’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설현의 역사인식 부족 논란을 알고 있지만 홍보대사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설현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건넨 위촉패를 받으면서 2016~18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한국방문위원회 |
당시 한국적 색깔의 얼굴 덕분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AOA 설현과 지민은 한 방송에서 안중근 의사의 이름을 맞히는 과정에서 ‘긴또깡’ 등의 발언을 해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