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은평구] 구민감사관 확대운영을 통한 청렴 은평 구현

- 올해 9명 신규위촉으로 총 19명의 구민감사관 활동
- 구 자체감사 참여, 불합리한 제도와 부조리 등에 대한 개선 건의 등 활동
-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5월 4일 구민감사관을 신규로 위촉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8개 분야 전문가 9명으로, 앞으로 총 19명의 구민감사관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추가로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세무, 회계, 안전, 보건,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감사행정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구 자체감사에 참여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부조리 등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는 구민감사관의 건의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공무원이 자칫 놓칠 수 있는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도록 하여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전국 1위에 걸맞은 청렴한 은평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은평구는 이날 위촉식이 끝난 후 구민감사관 정기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민감사관의 역할과 기능 및 향후 활동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구민감사관은 “청렴한 은평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적극 발휘하여 감사행정 발전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dwi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