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홈앤쇼핑,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 큐레이션 서비스 시작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홈앤쇼핑이 모바일 상에서 개인별 맞춤 상품을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도화 된 알고리즘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큐레이션 서비스는 대부분 과거 구매이력 등 고객 행동에 기반을 둔 분석 또는 추천에 그쳤다. 하지만 홈앤쇼핑의 큐레이션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선호도 등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직접 본 상품과 관련이 있는 상품 △관심이 있을 것 같은 상품들을 추천ㆍ제안한다. 이를 통해 홈앤쇼핑 앱을 방문한 고객들은 매일 새로운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최재훈 홈앤쇼핑 모바일 본부장은 “큐레이션 서비스 실시로 고객들과의 접점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단순히 상품 추천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