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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2666억원 규모 아파트 공사 수주 ‘강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대우건설이 2666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8.42%(490원) 오른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전날 리얼디엔씨와 2665억9200만원 규모의 경주 현곡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68%에 해당한다.




전체 규모는 지하2층, 지상25층 아파트 15개동(총 167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며, 공사는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간 진행된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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