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K스마일’ 캠페인을 막후에서 준비하다가 팔 부상을 입었던 방문위 이경희(왼쪽) 팀장과 대학생 미소국가대표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임효진(오른쪽) 연구원은 12일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1박2일간 국내 지방여행을 시켜주는 ‘K트레블버스’ 운영 기관을 대표해 김종 2차관, 김태훈 관광국장 등 문체부 여행단과 함께 강원도 강릉시 선교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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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에서 한국관광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흘리는 이들은 오랜만의 나들이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문체부와 방문위 일행은 이날 한식체험관 평창 강정원, 강릉 동계올림픽 홍보관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2016년 봄 여행주간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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