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서울 소재 외고와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YTN에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영어는 물론 일본어와 중국어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변신한 후 맡은 프로그램만 50개 이상이다.
과거 채널A 풍문쇼에서 한 매체의 기자는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이 30배 넘게 증가했다"며 "광고와 행사수입까지 계산하면 최소 연간 30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3일 “성대 결절로 인한 목 상태가 악화돼 MBC FM4U ‘굿모닝FM’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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