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락앤락,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공식 후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주방용품기업 락앤락이 오는 14~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이하 ‘뷰민라’)’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락앤락은 친환경 음악축제를 표방하는 ‘뷰민라’의 대표적인 환경 프로그램인 ‘eARTh 캠페인’을 지원한다. 락앤락은 쾌적한 공연 관람을 지원하고, 공연장 내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자 ‘eARTh’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활용컵 렌탈존’을 운영한다.


락앤락은 ‘재활용컵 렌탈존’ 운영을 위해 ‘비스프리 심플컵(500㎖)’ 4800개를 후원한다. ‘재활용컵 렌탈존’에선 ‘뷰민라’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2000원의 보증금만 내고 ‘비스프리 심플컵’을 대여할 수 있다. 해당 컵을 사용할 경우 푸드존에 마련된 음료를 구입 시 500원의 할인혜택(주류 제외)을 받을 수 있다.

반환된 컵은 내년 봄에 개최될 ‘뷰민라’를 위해 재활용된다. 공연이 끝나고도 반환되지 않은 컵의 보증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된다.

락앤락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재활용컵 사용을 독려하고자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재활용컵 렌탈존’에서 컵을 대여한 뒤 인증사진을 찍어 락앤락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내 마음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락앤락 ‘네이밍 텀블러’를 증정한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의 이경숙 이사는 “올해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친환경적인 삶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4월 ‘얼루어 그린캠페인’에 이어 ‘뷰민라’ 참여를 결정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통해 부담 없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겨보고, 또한 락앤락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