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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공개 모집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퍼시스(대표 손동창)가 13∼28일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직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OC는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공간 컨설팅 전문가다.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OC는 60여명으로,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퍼시스 OC는 본사의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양성된다. 


OC 육성 프로그램은 3개월의 집중교육 과정과 9개월 간의 현장 트레이닝으로 구성된다. 이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기본급여 및 교육비 전액, 4대 보험을 지원받는다. 3개월 집중교육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9개월 간의 추가적인 현장 트레이닝을 받게 되고, 이 기간에는 기본 급여 외에 컨설팅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OC 직무설명회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서류 지원은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에서 하면 된다.

퍼시스 측은 “최근 일반 가정부터 기업 오피스공간까지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솔루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OC가 유망직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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