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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코코넛 빼빼로’ 출시…빼빼로 라인업 강화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롯데제과가 빼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기존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 ‘더블딥 빼빼로’에 이어 새로운 맛으로 ‘코코넛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코넛 빼빼로’는 초콜릿과 코코넛이 조화를 이뤄 코코넛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불고 있는 코코넛 효능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코코넛은 라우르산과 사이토카인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코넛 빼빼로’는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파란색 바탕 위에 그려진 코코넛 숲을 배경으로 로고, 열매, 과자가 균형있게 레이아웃을 이뤄 창의성이 돋보인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이다.

한편, 사랑과 우정의 메신저로 알려진 빼빼로는 지난해 1055억원(닐슨 포스데이타 기준) 매출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코코넛 빼빼로’가 더해져 1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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