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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카페’ 일본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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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동물 카페가 일본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일본에서 각종 동물 카페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에 익숙한 애완동물인 강아지, 고양이와 토끼 카페들도 있지만, 특이한 동물이 있는 동물 카페도 있다. 


<사진=헤럴드경제DB>

예를 들어, 최근 도쿄에서는 고슴도치 20마리가 있는 고슴도치 카페가 새로 문을 열었다. 더 나아가, 펭귄, 부엉이, 뱀, 앵무새, 매, 파충류, 염소와 타란툴라 카페도 있다.

동물과 한 시간 동안 놀기 위해서는 구매해야 하는 음료의 가격은 평균 1000엔(1만500원)에서 1300엔 사이이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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