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 성동’은 보건의료 종사자의 꿈을 가진 고등학생에게 의료현장 체험기회 제공, 비교과영역 활동 기회와 대학 진학(수시)까지 지원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설명회는 구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관 내 일반고 학생, 학부모, 교사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메디컬 탑 성동’ 소개, 향후 계획 안내 및 국내ㆍ외 보건의료 역사와 건강 주제의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메디컬 탑 성동 같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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