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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삼성병원, 2016 건강검진 심포지엄 개최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검진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진단 자료 활용 전략, 한국 기업에 적합한 정신건강증진 방안 모색, 차세대 검진과 헬스케어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연내용으로 강북삼성병원 코호트 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진행해온 건진기관의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노하우와 연구실적을 소개하며, 기업정신건강연구소는 직장인의 스트레스 특성과 직장에서 자살예방 등을 소개한다.


특히 차세대 검진 및 헬스케어 부분은 삼성종합기술원, 삼성SDS에서 헬스케어 IT 전문가가 직접 웨어러블과 IT를 이용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소개한다.

정은철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장은 “최신 건강검진 트렌드와 현대 직장인의 정신과 신체 건강의 통합적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질병발생 패턴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국민질병 예방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한 심포지엄 사전등록(http://health.kbsmc.co.kr/workshop201604)은 23일까지며, 28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기타 심포지엄 문의는 심포지엄 준비사무국(02-2001-2909)으로 하면 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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