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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전국화 홍보팀 가동…대학생 등 20명으로 구성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가 ‘할매할배의 날 전국화 홍보팀’을 가동했다.

5월 어린이날과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홍보팀은 다음 달부터는 전국의 대형행사장 등에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할매할배의 날 전국화 홍보팀’은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에 위탁해 추진, 대학생 및 대학원생 2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홍보 이벤트는 할매할배에게 엽서 쓰기, 조손이 함께하는 게임, 할매할배 소망 메시지 쓰기 보드판 등이다.

김종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할매할배의 날은 조부모를 중심으로 한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이라며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다면 노인·청소년·가정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처방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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