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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시 서울대교수 결백 주장…“죽음으로라도 입증”
[헤럴드경제]뒷돈을 받고 옥시 측에 유리한 보고서를 써 준 혐의로 구속된 서울대 조 모 교수 측이 죽음으로라도 결백을 입증하려 했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조 교수 측 변호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조 교수가 긴급 체포됐던 것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열흘 전쯤 작성한 유서가 발견된 데 따른 신변 보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조 교수는 살아서 진실과 결백을 밝히겠다는 입장이고 총괄 책임자로서 연구를 철저히 챙기지 못했던 부분을 반성하고 있지만, 옥시 측 돈을 받고 고의로 결과를 조작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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