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첫 수소탄시험’‘광명성4호 발사’ 등을 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이라고 언급하며 “핵강국, 우주강국의 전열에 당당히 들어서게 하는 역사의 기적을 창조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제1위원장은 회색 넥타이와 검은색 줄무늬 양복 차림에 뿔테 안경을 쓰고 주석단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제1위원장 오른편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왼편에는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섰다.
김 제1위원장이 4.25문화회관에 모습을 드러내가 3500여명의 대표자들은 박수와 만세 함성으로 그를 맞이했다. 이어 개막식 중간중간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를 비롯해 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 총화, 당규약 개정, 김정은 제1위원장의 당 최고수위 추대, 당 중앙지도기관의 선거 등이 다뤄질 것이라고 조선중앙TV는 전했다.
kwy@heraldcorp.com
김 제1위원장이 4.25문화회관에 모습을 드러내가 3500여명의 대표자들은 박수와 만세 함성으로 그를 맞이했다. 이어 개막식 중간중간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를 비롯해 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 총화, 당규약 개정, 김정은 제1위원장의 당 최고수위 추대, 당 중앙지도기관의 선거 등이 다뤄질 것이라고 조선중앙TV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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