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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연휴 고속도로 정체 시작…내일 오전, 7일 오후 최고조
[헤럴드경제]황금연휴를 앞두고 일찍부터 나들이에 나선 차량이 가세하면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밤늦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늘 정체는 자정쯤 모두 해소되는데, 연휴 첫날인 내일은 새벽 6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는 하행선이,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상행선이 막히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마성터널에서 광교터널 사이 11km를 비롯해 모두 20km가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비봉에서 용담터널 구간 5km 등 14km에서 차들이 밀리고 있다.

오늘 정체는 자정쯤 완전히 해소되고 내일은 새벽 6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전 내내 이어지다가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최고조를 이룬 뒤 자정쯤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휴에 하행선은 내일 오전이, 상행선은 7일인 토요일 오후가 가장 막힐 것으로 전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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