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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요우커 8000명에 홍삼분 제공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KGC인삼공사는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이하 중마이) 삼계탕 환영 만찬에 정관장 홍삼분과 홍삼음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과 10일 양일간 반포 한강공원 달빛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의 건강식품 업체인 중마이 그룹의 대규모 포상 여행을 환영하는 행사로 삼계탕 만찬과 K-POP 공연 등 중국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삼공사는 이번 행사에 맞춰 홍삼분이 들어있는 정관장 홍삼체험키트를 제작해 관광객 전원에게 전달하고, 홍삼음료(홍삼원골드)도 준비해 삼계탕과 함께 고려인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삼계탕에도 인삼이 들어가고 홍삼 삼계탕도 있는 것처럼 예로부터 홍삼과 삼계탕은 궁합이 잘 맞는다”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삼계탕과 함께 홍삼을 함께 즐기며 한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고 좋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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