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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항 화주 및 포워더에 항만마일리지 지원금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부산,인천항에 이어 3위 항만인 전남 광양항 이용 고객에 ‘항만마일리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3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에 따르면 6월30일까지 2개월 간 광양항을 이용하는 화주 및 포워더를 대상으로 ‘항만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지원금 신청을 접수 받는다.

항만마일리지 제도는 공사가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각종 지원제도 중 하나로, 전년도 광양항에서 처리된 수입과 수출 ‘적’컨테이너화물의 처리실적과 과거 실적을 비교해 기준 실적 이상을 달성한 화주 및 포워더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다음달 30일까지 공사에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공사에서는 신청자의 2015년도 광양항 이용실적을 확인해 지원금 대상여부 및 지원 금액을 확인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관련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061-797-4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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