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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가복의 샤넬, 6일 ‘룰루레몬’ 청담동에 플래그십 연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이자 요가복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룰루레몬(lululemon athletica Inc.)이 오는 6일 청담동에 아시아 첫 플래그쉽 스토어 연다. 룰루레몬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앞서 지난달 30일 남산에서 한국에서의 공식적인 런칭 행사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네온남산(NEON NAMSAN) 컨셉의 이 행사는 스포츠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룰루레몬의 브랜드 가치관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백범광장에서부터 남산N타워까지 4.4km의 러닝과 하이킹 코스를 시작으로 남산 정상에서의 치맥파티 등이 진행됐다. 


룰루레몬 코리아는 아시아 최초의 첫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을 맞이해 오프닝 주말까지 무료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부트캠프 프로그램부터 꽃꽃이 클래스, 명상 클래스까지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룰루레몬 코리아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lululemonkr) 와 이메일(cheongdam-store@lululemon.com)을 통해 오는 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오는 주말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게스트들을 위해 룰루레몬의 요가 매트에 자신만의 이름 또는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커스텀 매트 앰보싱 행사를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단독 진행한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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