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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윤, 유이와 바로 웨딩(?)...과거 "이상형 만나면 당장 결혼”
[헤럴드경제] 서울대 출신 ‘원조 국민남편’ 배우 이상윤(34)의 결혼관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꿀벅지’ 유이(28)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다.

이상윤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의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며 결혼과 이상형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착하고 예쁜 여자”라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을 특별히 빨리, 늦게 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당장이라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와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3일 “올해 초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이 최근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만난 지 3~4개월된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유이는 최근 드라마 ‘결혼 계약’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상윤은 최근 개봉한 영화 ‘날 보러 와요’에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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