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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앤토픽] 베트남-한국 혼혈, 미모의 복서
[헤럴드경제] 베트남의 여성 복서 카난이 아름다운 외모로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카난의 본명은 ‘트란티 킴냐온 은가’, 그러나 팬들은 ‘카난’ 혹은 ‘은가 스시 카’라는 닉네임으로 부른다.
[사진=baomoi.com]

지난 2012년 혜성처럼 등장해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1997년생인 카난은 169cm의 키에 51kg으로 흡사 모델과 같은 몸매를 갖고 있다.
[사진=baomoi.com]

베트남은 물론 중국, 대만, 한국 등 아시아권에서 이미 온라인 팬 카페가 조직됐다. 한국과 카난은 유독 인연이 깊다. 한국에 많은 남성 팬을 가진 것은 물론이고, 그의 아버지가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사진=baomoi.com]

카난은 베트남 최고의 ‘핫걸’로 자리 잡았으며, 행보마다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복싱은 물론, 다양한 화보 촬영 등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호치민시에서 열린 여성 권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baomo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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