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6년의 주거 트렌드는 집에서 머물며 여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으로 표현되고 있다. 집을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가 주목 받는 요즘,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까지 갖춘 클라우드 하우스만의 매력적인 디자인 매트가 출시된다.

이미 2014년 클라우드 빈백을 런칭, 출시하고 2년 만에 인테리어 매트를 출시한 클라우드 매트는 프리미엄 유아용품으로 알려진 크림하우스 디자인 팀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감각적이고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리빙 용품들로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합리적인 비용과 감성적인 디자인의 클라우드 매트는 관리가 쉬운 PVC소재로써 매트 겉면을 SSF(Super shield film) 처리해 100% 생활방수가 가능하여 이물질이나 오염 걱정 없이 청소가 용이하고 강력한 내구성으로 스크래치와 색 바램이 방지되며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복원력 또한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다른 PVC 매트에서는 볼 수 없는 실제 러그를 보는 듯한 REAL RUG 엠보싱 가공으로 자체 개발한 고유의 표면 무늬로 입체감을 살려 고급스러운 러그의 느낌을 전달한다. 러그는 세탁이 어렵고 먼지나 진드기 등으로 오랜 기간 청결하게 사용하기 어려운데 비해 클라우드 매트는 러그의 고급스러운 입체감을 그대로 살려 사실감은 더하고 관리는 러그 보다 훨씬 쉬운 것이 장점이다. 기존 북유럽 스타일을 넘어 좀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연 친화적이고 감각적인 감수성을 추구하는 ‘킨포크 스타일’ 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유아동 매트에 쏟아온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 안전한 제품을 생산해온 크림하우스의 노하우가 담긴 매트는 5월 2일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클라우드 하우스 홈페이지 가입 시 런칭 기념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