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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부산지구JC와 지역공익활동 나선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국내 저도 위스키 시장을 이끌고 있는 골든블루가 5월 1일 부산 사직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부산지구 청년회의소(이하 부산JC)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주)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 부산지구 JC 한문갑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가족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골든블루는 부산지구JC내 20개 로컬JC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공익사업을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나아가 부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골든블루는 한국청년회의소에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 전달 및 다양한 문화행사에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비인기 스포츠 종목인 정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골든블루 정구단’을 창단하여 스포츠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 창단한 ‘골든블루 골프단’도 우승상금의 36.5%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매년 연말 지자체와 자선단체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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