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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내일 낮부터 맑아져
[헤럴드경제] 5월 첫째주 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적으로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을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26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청주 25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전망된다.

이날부터 이틀간 경기 북부와 전라도, 경상남도, 제주도, 서해5도에서 30~80㎜의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되며,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2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00㎜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갤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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