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은지 눈물의 소감 뒤 예성 민폐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정은지가 눈물의 수상소감을 남긴 가운데 같은 방송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정은지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등극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때 울먹거리며 수상소감을 이어가는 정은지의 뒤로 예성이 자신의 소속사 후배인 그룹 NCT의 멤버 태용을 데리고 나타났다.

그들은 정은지 뒤에 바짝 서 마치 정은지의 단독샷을 세 명을 잡은 ‘쓰리샷’인 것처럼 만들어 버렸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이어 예성은 정은지의 수상소감이 끝난 후 자신의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 튀는 행동을 해 “수상자 정은지로 향해야 하는 시선을 강탈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성이 1위한 듯”, “자기 회사 사람도 아니고 너무 민폐다”, “팬들이 속상할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