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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젝스키스’ 편,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토토가3’ 예고?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무한도전’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토가2-젝스키스 편’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수도권 기준 18.9%(TNMS)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로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무한도전’의 올해 방송 분이 기록한 시청률 중 최고 시청률이다.

‘토토가2-젝스키스 편’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하나마나 행사의 모든 과정을 풀어냈다.

고지용과 멤버들의 감동적인 만남부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올린 공연까지 공개 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무대에 멤버 6명 모두가 모여 젝스키스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이날 무대를 위해 6개월 가량 연습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젝스키스의 마지막 무대가 끝났지만 방송 말미에 유재석과 하하가 ‘토토가3’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 전성기를 보냈다. ‘커플’, ‘예감’, ‘폼생폼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2000년 돌연 해체를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leunj@heraldcorp.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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