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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과자나라 ‘스위트팩토리’로 가볼까?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읽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과자집에 대한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어떤 곳을 뜯어 먹어도 맛있는 과자집. 마녀의 집만 아니라면 딱 좋았을 과자집이 현실에도 존재한다. 서울시 양평동(양평동 5가 21번지,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7번 출구 방면)으로 가면 과자 박물관 ‘스위트팩토리’가 있으니 말이다.

‘스위트팩토리’는 롯데제과가 운영하는 과자박물관으로 지난 2010년 3월에 개관했다. 이 곳은 껌,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의 원료, 역사, 제조공정 등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체험식 박물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인터넷 예약을 통해서만 접수를 받는다. 평일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시간당 관람인원은 최대 30명이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견학 예약은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익월예약은 매월 1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일괄 진행된다. 예약 홈페이지는 링크(http://www.lotteconf.co.kr/factory/visit.asp?mn=050400)를 클릭하면 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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