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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닝메카드가 6만8000원“…홈플러스 ‘어린이날 완구대전’ 실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홈플러스는 어린이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11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어린이날 완구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어린이 날’이 4일 연휴로 이어진 가운데 홈플러스는 ‘터닝메카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등 인기 완구에 대한 할인행사와 카드 결제 혜택을 진행한다.

터닝메카드는 KBS에서 지난해 방영된 인기 만화다. 유아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손오공과 손을 잡고 ‘터닝메카드 모음전’을 기획했다. 인기 상품인 네오트라이포스플러스세트를 6만8000원에 그리폰&스핑크스플레이세트를 7만1900원에 판매한다.


2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행사예정인 완구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홈플러스 제공)

이 외에도 헬로카봇 K캅스는 11만9000원, 레고 포트렉스 70317 넥소나이트를 13만8900원에, 말많은똘똘이를 3만9900원에, 스핀트라이크 다기능 유아자전거를 7만 90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8일간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관련 완구 22종을 9900원부터 3만9900원에 선보이고, 7만원 이상 구매 시 ‘시빌워’ 영화예매권을 2장 증정한다.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 레고 넥소나이츠 셑르를 7만원 이상 구매 시 넥소나이츠 체험팩을 증정한다.

현대, 신한, 삼성, BC카드, 하나카드(외환 포함), KB국민카드 행사카드로 5만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각각 5천원과 1만원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1일간이다. 육군전투세트, 옥스포드 기차블록, 쥬쥬의 하프와 요술봉 등 세트도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29일 이민용 홈플러스 주임은 “어린이날에 맞춰 이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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