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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 미녀 기상캐스터…시청률 제조기 ‘날씨 여신’
[헤럴드경제]멕시코의 한 여성 기상캐스터가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로 SNS를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멕시코 몬테레이의 MTY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야넷 가르시아가 그 주인공이다. 아침 9시30분에 어김없이 세뇨리타를 외치며 등장하는 야넷 가르시아는 멕시코에서는 ‘날씨 여신’으로 통한다.

가르시아의 페이스북 팔로어가 6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90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야넷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야넷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야넷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멕시코 국민들 중 열에 아홉은 반드시 그녀의 날씨 방송을 지켜본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가르시아가 이같은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는 뛰어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 때문이다.

가르시아는 세계적인 톱모델 뺨칠 정도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가르시아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주로 타이트한 원피스와 가슴이 훤히 파인 의상을 입고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자신의 볼륨몸매와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속옷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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