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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야동 같은 ‘스시’ 광고 “야하게 창의적”
[헤럴드경제] 야한 상상 불러일으키는 일본의 한 스시(생선초밥) 체인점 광고가 이목을 끈다.

과거 일본에서는 33초 길이의 독특한 스시 광고가 방영됐다.

영상 속 양방향에서 걸어오던 남성과 여성은 다리 위에서 마주친다.

이윽고 이들은 마치 서로에게 끌린 듯 격렬하게 겉옷부터 하의까지 차례로, 그러나 빠르게 벗기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이 여성은 탈의한 뒤 갑자기 흰색의 액체를 몸에다 끼얹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였다. 여기까지의 영상은 흡사 음란물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유튜브 캡처]

빨간색 액체를 몸에 끼얹은 남성은 흰색 액체로 전신을 뒤덮은 채 엎드려 있는 여성의 위로 엎드려 눕는다. 전체적인 실루엣을 놓고 보니 이는 ‘스시’를 따라한 모양새다. 여성은 흰 초밥쌀, 남성은 붉은생선류 초밥용 회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광고의 처음은 야한데, 끝은 창의적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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