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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2016 국제건강산업박람회’ 개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8~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국제건강산업박람회’를 열고, 협회 및 건강기능식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협회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ㆍ외 건강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100여개의 관련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코엑스 B홀 내 협회관을 통해 협회 및 부설 연구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캠페인 영상 상영, 회원사 제품 전시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


더불어 회원사 유통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먼저 사전 신청 회원사에 한해 공영 홈쇼핑뿐 아니라 TV 홈쇼핑 출시, 면세점 입점 관련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TV 홈쇼핑 론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 16개국 90여개사의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와 전시 참가 기업 간의 미팅을 주선해 효과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김수창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사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웰빙과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건강 관련 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및 협회관 운영이 업계와 소비자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발전방향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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