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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깨끗한나라, 고급 화장지 ‘촉앤감’ 4종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깨끗한나라(대표 최병민)는 프리미엄 화장지 ‘촉앤감’ 브랜드로 신제품 4종<사진>을 27일 선보였다.

신제품은 ‘촉앤감 디럭스가든 3겹데코’를 선두로 ‘촉앤감 디럭스가든 3겹 미용티슈’, ‘촉앤감 셰프키친 3겹 데즐타올’, ‘촉앤감 디럭스가든 프리미엄 물티슈’ 등이다.

촉앤감은 원지 그대로의 부드러움을 구현한 프리미엄 화장지로 기존 제품보다 더 도톰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이에 앞서 선보인 롤티슈 ‘촉앤감 디럭스가든 3겹데코’는 지난해 12월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촉앤감의 특징은 부드러운 사용감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고안한 다층(Multi-Layering)공법을 적용한 것. 피부에 닿는 부드러운 펄프와 강도를 보완해 주는 펄프를 혼합하는 기존의 단일 펄프분사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설비의 공정을 통해 2개의 층으로 분리해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 두께감과 감촉에서 모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또한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원료부터 환경을 생각했고 안전한 무형광 제품으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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