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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민청, 봄맞이‘언플러그드’특별공연
서울 시민청이 유명 밴드와 함께하는 ‘봄맞이’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서울시는 봄을 맞아 이달 30일 ‘토요일은 청이좋아’ 행사를 언플러그드 음악 공연으로 기획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시가 시민청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시는 활짝라운지에서 오후 12시부터 4시간 동안 시민청예술가 5팀과 ‘가을방학’등 유명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언플러그드’ 말그대로 전기악기를 사용하지 않아 더 싱그럽고 자유분방하게 시작하는 음악축제는 ‘김기타’의 기타연주, ‘불핀치’의 모던록, ‘아카펠라그룹with’의 아카펠라 및 ‘아웃오브캠퍼스’, ‘여울비’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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