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5일 수원역 광장에서 수원시니어클럽과 수원실버인력뱅크와 함께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백세 시대에 65세 이상 노인들의 민간 취업을 돕고 참여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비, 운전, 베이비시터 등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에 368명의 노인들이 관심을 보였고, 181명이 취업 알선, 89명이 현장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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