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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명박물관, 어린이날 ‘빛나는 어린이축제’ 개최
체험과 교육, 문화와 예술, 놀이와 공연, 전시와 이벤트 마련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빛, 색, 조명이 있는 빛나는 어린이축제’를 연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조명박물관의 ‘빛나는 어린이축제’는 올해 12년째로 한국관광공사가 매해 가볼만한 어린이축제로 꼽는 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축제는 조명박물관이 갖고 있는 문화, 예술, 자연, 환경, 빛 공해, 놀이, 과학, 체험의 모든 문화예술 자원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축제에는 15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90여개의 체험프로그램과 12개의 실내외 공연이 당일 조명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선사된다.

축제에는 자매부대인 26기계화보병사단, 73여단, 5기갑여단이 씩씩하고 용감한 진짜사나이 군인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학협력을 맺은 서정대학교 학생들이 축제 진행을 봉사하며, 국립생태원이 생명 중심 프로그램을,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공연예술 체험의 장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협력한다. 

그 외 도자기 공예가, 유리 공예가, 얼음조각가, 양주유스오케스트라, 양주어린이합창단 등 많은 예술단체, 아티스트, 체험단체, 공연단체가 함께한다. 

이번 축제에는 약 15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90여개의 체험프로그램과 12개의 실내외 공연이 마련된다.

자세한 5월 5일 행사 내용은 ‘빛나는 어린이축제’ 홈페이지(http://www.kids-mayfestival.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아트 ‘빛, 색, 조명 놀이체험전’도 지난 23일부터 6월26일까지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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