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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젯밤 ‘옛 한전 사옥’ 삼성동 현대車 별관서 불…부상자 ‘無’
“지하 축전지실에서 화재”

재산피해 1800만원 추산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24일 오후 8시18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 별관 사옥 지하 2층 축전지실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해 2시간 10분여 만에 꺼졌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 2층 전산실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급히 대피했다. 화재로 축전지 설비 등이 타고 지하 2층 축전지실 152㎡와 지하 1∼2층 계단, 복도 80㎡ 등이 그을려 180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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