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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준 결혼, 북미 미코 출신 예비신부에 레스토랑서 프로포즈
[헤럴드경제]모델을 연상케 하는 외모의 서울 SK 이승준(37, 205cm)이 ‘품절남’이 미스코리아 출신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프로농구 서울 SK 소속의 이승준은 15살 연하의 최지윤(23) 씨와 오는 5월 28일 가평의 모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승준은 지난 8일 미국에서 최지윤(22) 씨와 약혼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승준은 최근 레스토랑에서 식사도중 최지윤 씨에게 프러포즈도 했다.

미국 전지훈련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온 이승준은 최지윤 씨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Will you marry me?”라며 청혼했다. 이에 최지윤 씨는 감동의 눈물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준의 예비신부인 최 씨는 2012년 북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출중한 외모를 지녔다.

두 사람은 최근 중국 마카오에서 영화 같은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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