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제너럴일렉트릭(GE)은 전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션! 불가능에 도전한다’를 주제로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디어 접수는 올해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우승자는 7월에 발표된다. 최우수 당선자에게는 GE글로벌리서치센터 중 한 곳에서 항공권 및 숙박을 포함한 10주간 유급 인턴 기회와 최대 10만달러의 장학금이 제공된다.

채택된 실험 아이디어는 ‘미션! 불가능에 도전한다(Unimpossible Missions)’의 4번째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되며, 당선자는 영상 제작 현장에도 초대된다. 2등과 3등에게는 10주간 GE글로벌리서치센터 유급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 참여 조건 등 상세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GE는 1세기 이상 세계 기술 혁신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혁신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열린 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국 대학생들이 참신하고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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