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셔츠와 타이 세트 구매 시 3만원 금액권을 증정하는 ‘올 마이 셔츠(ALL My SHIRT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에스트로는 셔츠와 타이를 함께 구매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쓸 수 있는 금액권을 증정,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객의 구매 목적에 따라 포멀 세트와 캐주얼 세트 2가지 버전으로 구성, 선택의 편리함을 높였다.


포멀 세트는 격식 있는 아이론 프리(IRON-FREE) 드레스 셔츠와 포멀 타이로 구성됐다. 아이론 프리 셔츠는 스팀 압축 특수 공정을 통해 스무 번의 세탁 후에도 틀어짐이나 변색없이 새것 같은 탄력과 색감을 유지,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 세트는 리노 컬렉션(LINO COLLECTION) 셔츠와 캐주얼 타이로 구성했다. 마에스트로가 선보이는 리노 컬렉션 셔츠는 올 봄ㆍ여름 남성 패션 트렌드인 린넨 소재를 특수 가공해 기존의 린넨 소재와는 달리 땀이나 오염, 먼지 등으로부터 강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마에스트로는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로 ‘제로마스터(ZERO-MASTER)’ 슈트 고객 착장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금번 ‘올 마이 셔츠’ 이벤트를 선보인다. ‘올 마이 셔츠’ 이벤트는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진행되며, LF몰(www.lfmall.co.kr)에서는 셔츠와 타이 세트 구매 시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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