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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문화 확산 나
6월 11일 평창국제대회 등 개최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6월 11일 평창국제대회 등 개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국내 트레일러닝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선다. 트레일러닝은 산이나 들, 숲길과 같은 거친길에서 달리는 걸 말한다.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스포츠의류부문과 국가대표팀 팀코리아의 공식 후원사로 국내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확대에 힘쓰는 한편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웃도어 대회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노스페이스는 오는 6월 11일, 12일 이틀간 평창 일대에서 개최하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노스페이스100 코리아(The North Face 100 Korea)’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노스페이스100은 중국, 일본,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되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다.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트레일러닝 대회 시리즈 중 최대 규모다.

노스페이스가 주최하는 제1회 ‘노스페이스100 코리아’는 10km, 50km, 100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50km, 100km 부문 완주자에게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의 인증 포인트를 준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노스페이스100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노스페이스는 트레일 러닝 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량성, 통기성 등을 강화한 트레일러닝 전용 아이템,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트레일 런 2 재킷(TRAIL RUN 2 JACKET)’은 신축성이 우수한 우븐 소재를 기본으로 땀이 많이 나는 등판과 겨드랑이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가슴 부분의 주머니는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타공 처리를 해 트레일러닝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노스페이스 ‘울트라 트레일러닝 2(ULTRA TR 2)’는 갑피에는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립스탑(Ripstop) 원단을, 신발 내부에는 흡습과 속건 기능 및 신축성이 뛰어난 플래시 드라이(Flash Dry) 원단과 에어메시 소재 등을 적용해 착화 시 쾌적함을 더했다.

러닝 시 발의 움직임을 고려해 신발 앞보다 뒤꿈치 부분을 8mm 더 높게 설계하고,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비브람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산길에서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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