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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손오공, ‘헬로카봇’ 신제품 3종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어린이날을 맞아 ‘헬로카봇’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헬로카봇’ 경찰특공대 ‘K-캅스’, 고릴라와 용을 각각 형상화 한 ‘우가바’와 ‘골드렉스’ 등이다.

‘K-캅스’는 경찰 버스 ‘캅스’를 중심으로 헬리콥터 ‘썬더’, 지휘차 ‘스피드’, 장갑차 ‘터보’ 등 운송수단 4대가 합체하는 로봇이다. ‘K-캅스’의 가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주인공 ‘차탄’의 목소리를 비롯해 경찰 사이렌, 긴급출동 등 경찰출동과 관련된 다양한 효과음이 재생된다. ‘우가바’는 근육질의 머슬카 모형에서 로봇으로, ‘골드렉스’는 미래형 콘셉트카 모형에서 금색 몸체를 가진 로봇으로 변신한다.



손오공은 “‘헬로카봇’은 지난해 국내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이 ‘터닝메카드’의 대항마로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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